이클립스를 쓰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BUILD_PATH를 JDK가 아닌 기본으로 잡히는 JRE를 쓰고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쓰는 사람이 별 불편함이 없게 느낀다면 상관없지만,
어쨌든 내 입장에서 보면 불편하다 -_-;;

이번 팁은 며칠 전 릴리즈 된 eclipse ganymede 를 기준으로 진행하겠다.
(이전버전도 별 차이는 없으니 신경쓰지 말자)

Eclipse 3.4!

Eclipse 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동완성 목록...

뒤에 인자들이 arg0, arg1, arg2.... 오잉
무언가 이상하다!!

F3 을 눌러 소스코드를 한번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스코드 낫 파운드!!

패키지 탐색기쪽을 자세히 보자..
JRE 시스템 라이브러리..

JRE엔 당연히! 소스코드가 없다.
오직 실행만을 위한 Java Runtime Environment 이기 때문이다


JRE
경로를 자세히 보면 java\jre6 으로 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build path 에 잡혀있는 JRE를 JDK로 바꿔주면 되는것이다....

JDK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면, 우선 설치부터 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Window > Preferenc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Java > Installed JREs
설치된!? JRE 목록...

설치된 JRE들이 아니라 이클립스에서 인식하고 있는 JRE들이다..

Search 를 누르고
자바 디렉토리를 적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인을 누르면 위에 지정한 위치에서 설치된 JRE들을 검색해서 자동으로 추가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의 시스템에는 여러 버전의 java 가 깔려있어서 여러개가 잡혀있다.

어쨌든 jdk 1.6.0_10 으로 선택하고 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로가 java\jdk1.6.10_10 으로 잡혀있다.

자 그러면 방금전 그 소스코드로 다시 돌아가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arg0, arg1, arg2, 가 아닌
적절한 이름들이 들어가 있는걸 확인할수 있다.

Thread 에서 F3을 눌러서 소스코드를 살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java 소스코드도 볼 수 있다!

이왕이면 JRE 보다는 JDK로 잡아놓고 개발하는 것이 편하지 않겠는가!


어쨌든, 문제 해결!
2008/07/06 00:35 2008/07/06 00:35

요즘 들어 촛불 집회을 볼때마다
몇년전에 스펀지에 소개 되었던 터보 양초를 들고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나도 만들어봤다

준비물
준비물 : 양초, 휴지, 전단지, 풀

휴지로 한번 돌돌 말아준다..

전단지 말기전에 끝부분에 풀칠을 해준다 -_-a(이부분은 옵션??)

끝부분에 풀칠이 잘 안되있어 보기가 좀 그렇다.
다시 신경써줘서 풀칠을 해줬다.

터보 양초

터보 양초 완성!!

옥상으로 올라가서 실험을 해보았다...

한손엔 양초를 다른 한손엔 폰을 들고 동영상 촬영... -_-;;

잘 꺼지지 않고, 화력도 좋았다.
바람을 불어봤는데 어지간해서는 꺼지지 않고
좀 세게 불면 꺼진다..



그을음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
종이컵이 필요 없고 촛농 떨어질 걱정안해도 되고 돌려도 안꺼지는 터보 양초!!


테스트도 해봤으니깐 주말에 들고 나가야겠다...
2008/05/29 00:45 2008/05/29 00:45

자바 프로그래밍을 할때 손으로 소스코드를 타이핑해가면서 UI를 디자인 하기에는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Visual Studio 같은 IDE에서는 기본으로 UI 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다.
Netbeans 도 있긴하지만 외부 패키지를 import 해서 써야하므로 좀 껄끄럽다.
이클립스에도 이러한 플러그인이 있으니,
 알만한 사람들은 알만한 이클립스의 visual editor 플러그인

UI 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는 툴이다
visual editor

이 플러그인이 이클립스 3.2에서는 쉽게 설치가 되었으나, 3.3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까칠해졌다 -_ -;

지금부터 설치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이클립스 다운로드
일단 설치과정에 사용한 이클립스 버전은 3.3.. IDE for Java Devlopers 으로 했다.
사실 어느 패키지를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보면 VEP가 있긴한데 그 곳은 오래된 버전이라, Visual editor 위키페이지에 설치방법이 나와있다.
Visual editor 다운로드
http://www.ehecht.com/eclipse_ve/ve.html 에 가서 위 파일을 받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운받은 파일들 압축을 적당한 곳에 푼다.

이클립스 실행!
eclipse!!
자 이제 본격적으로 VE(Visual editor)를 설치할 차례다.

메뉴의 Help > Software Updates > Find and Install...

Search for new features to install 선택
New Local Site 버튼을 눌러 Visual Editor 플러그인의 압축을 푼 폴더를 선택해준다.
업데이트 사이트는 아래에 선택되어있는 Europa Discovery Site와 방금 추가한 로컬 사이트를 선택해준다.

나머지는 스샷을 보고 따라하면 별 무리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러 서버 선택후 패키지 정보를 받아오고 나서 Visual Editor 선택하면 의존성 에러가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황하지말고 Select Required 를 눌러보자...
오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아래 화면처럼 Europa Discovery Site 를 펼친뒤에 다시 Select Required 를 눌러본다(필요한 패키지들이 자동으로 선택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Select Required 를 눌러보면 위와 같이 선택이 되면서 의존성 문제가 해결된걸 볼 수 있다.(이건 이클립스 버그인듯 하다 -_-)

이후에는 프로그램 설치하듯이 진행하면된다.

설치가 끝나면 이클립스를 재시작 할거냐고 묻는데 재시작을 해주자.

설치가 끝났으니 테스트 -_-)/
아래 그림들은 프로젝트 생성하는 과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sual Editor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위와 같이 New > Other... 를 눌러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sual Class 가 있다!!
그 외에도 밑에 AWT/Swing/SWT등등이 있으니 적절히 써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sual Class 를 선택한 화면
스타일에서 Swing - Frame 를 선택, 클래스 이름과 몇가지 옵션을 선택해줬다.

Visual Editor 가 적용된 Eclipse

Visual Editor 가 적용된 Eclipse

Palette 윗부분의 ◀ 버튼을 누르면 익숙한 UI가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Frame 위에서 오른클릭을 해서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모습.

사실 자바 책같은곳에 보면 대부분 Layout Manager 를 사용해서 코딩을 하지만,
null 을 선택하게되면 원하는 위치에 Swing Component들을 배치 할 수있다.
하지만 웬만하면 레이아웃 매니저를 쓰는걸 권장하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ull 레이아웃 상태.. JButton을 배치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튼 이름을 물어보는데 가급적이면 이런 이름들은 아무렇게나 적지말자 ;
간단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무시해도 되겠지만,
규모가 커질듯한 프로그램이나, 여럿이서 공동작업을 한다고하면 .....

버튼을 만들었으니 이벤트를 연동 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tText 라는 메뉴가 있긴한데,
한글로 적으면 제대로 입력이 되질 않는다 -_-;
밑의 프로퍼티에 입력을 하거나, 코드상에서 직접 써주자.

버튼에서 오른클릭 > Events 에 가보면 눈에 익은 문구가 하나 보인다
actionPerformed ! 버튼에 대한 기본 동작인데...
Add Events 를 선택해보면 AddKeyListener, MouseListener 등등 여러가지들이 나온다.
어찌되었건 기본 동작인 actionPerformed 를 선택

사용자 삽입 이미지
JOptionPane 을 이용해서 메세지 박스를 띄우는 코드를 집어넣었다.



실행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튼을 누르면 예상했던대로 메세지박스가 뜬다!

하지만 이 플러그인으로 디자인을 하고 소스코드를 보면 상당히 지저분해지기(컴포넌트 하나 추가할때마다 get~~~~~~ 이런 method 가 생김) 때문에, 생성된 코드를 직접  정리 해주는것이 좋다.


참 쉽죠?

참 쉽죠?


2008/05/17 01:28 2008/05/17 01: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 적어놨던 내용에서 바뀐부분들이 좀 있고,
저걸 구현할 생각을 하면서 자테온 테마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을 정의했다.
zip 파일 형태로 되어있으며,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직접 제작해 사용할 수 있다.
(zip 파일에서 이미지나 사운드 파일 직접 로딩 테스트 완료)
이 부분은 조금 더 구상을 해봐야 할 내용임

지난번에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전체를 다운받는 식으로 구상을 했었는데,
그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파일별로 체크를 해서 업데이트 된 파일만 갱신해 주는 방식이다.

ps. 왼쪽 밑에 있는 두더지 그림 - 얼마전 동생이 놀러왔는데 화이트 보드를 보더니 달묘전설에 나오는 막내를 그려놓고 갔다.

2008/05/14 02:10 2008/05/14 02:10

그동안 머릿속에있던 대략적인 내용들을 화이트보드에 대략 pseudo code로 적어보았다.

jateon 자동업데이트 구상

사진찍어 기록도 남겨놓았으니 구현은 나중에 =3=3=3
2008/04/27 02:38 2008/04/27 02:38

화이트 보드 구입

blog 2008/04/24 00:14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예전에 어느 분 홈페이지에서 화이트 보드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나도 화이트보드를 마련해서 쓰고 싶었다.

  • 간단한 메모 적기
  • 할일 적기(Todo list)
  •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 적기
  • 프로그램 설계
  • 살짝 복잡한 로직들 그려보기
  • 낙서 등등

위와 같은 내용들을 연습장에다 하기에는 살짝 불편했었다.(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등)
화이트 보드라면 그게 쉽지 않은가!

암튼 여러모로 쓸모 있을듯 해서 지르게 되었다.

그래서 며칠전에 화이트 보드를 주문했고, 어제 도착했다.
60x40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쇼핑몰 사이트에서 소형(?)중에는 90x60 크기가 잘 나간다고 써있길래 그걸로 주문했었다.
막상 받아보니 예상보다 약간 큰정도였다..

이런 포스트를 할 줄 알았었더라면 어제 박스 개봉부터 사진을 찍어놨을 텐데..
이미 세팅을 끝낸 상태라 ..

구성품(?)은 90x60 화이트 보드와 받침(펜이랑 지우개등을 올려놓는) 그리고 벽에 걸 수 있도록 위쪽에 끼우는 부품이었다.
사은품으로 보드 마카(검정 두개, 빨강,파랑 각각 한개), 지우개가 함께 박스안에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에 창문이 큼지막하게 있는데 어차피 화이트 보드가 있는곳은 창문을 여닫는데 지장이 없는 위치라(게다가 창문엔 무언가 붙어있어 창문을 열지 않고선 밖을 볼 수가 없다) 저 위치에 배치했다. 오른쪽은 책장덕분에 화이트 보드 끝부분 살짝 걸쳐놓고 반대쪽에는 미끄러짐 방지용으로 스카치 테잎을 반대로 말아서 위 사진처럼 해 두었다.

크기 비교용으로 AA 사이즈 충전지를 같이 놓았다.

화이트보드가 도착하기전에 보드 마카로 쓰면 좀 크게 써질 것 같아 가는글씨 쓸 목적으로 OHP 마커를 사 놓고 있었다. 써지긴 잘 써지는데 화이트 보드지우개로 안지워지는 것이었다-_-; 다행히도 지우개로 지웠더니 지우개똥을 남기고는 지워졌다.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테온 개발 계획을 생각나는대로 대충 적어놓은 것 - 우측 상단
지우개 똥을 제거하고 그냥 붙여 두었던 스카치 테잎 - 좌측 하단 끝부분
크기 대조를 위해 보드 밑부분에 세워놓은 AA 충전지

앞으로 유용하게 쓸 것 같다ㅎㅎ

2008/04/24 00:14 2008/04/24 00:14

Jateon 1.0 계획

JaTeOn 2008/04/01 23:38
안녕하세요 자테온 개발자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리눅스에서 네이트온을 돌려보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던 것이, 많은 자테온 사용자분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커지게 되었네요.

자테온 유저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목록은 베타 버전(0.xx) 딱지를 떼고 자테온 1.0 으로 올라가면서 넣을 기능들입니다.

아직 구상만 하고 있지 실제로는 코딩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_-;;;
물론 1.0이 언제 나올거라고는 장담을 못드리겠네요
회사일도 해야되니깐요 :)  몇개월이 걸릴지 몰라요

  • 완벽한 파일 전송 구현
  • 자동 업데이터 지원 - 구버전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상당수 계십니다.
  • 테마 지원 - zip파일형태, 아이콘이나 사운드, 유저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 가능
    아이콘 만들어주실 디자이너 구해요~
  • 대화/쪽지 기록 저장 - 아마 sqlite 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편리해진 문자 발송 - 주소록기능을 추가하고, 번호 검색기능 강화
  • natelib 소스코드 정리 - 비효율적인 부분 개선, 안쓰이는 부분을 정리
  • 새로운 UI - 이번에도 SWT기반으로 갈 예정입니다만, 될 수 있는한 투박하지 않게 만들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외에도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블로그 댓글이나 자테온 포럼에 글을 올려주세요.

2008/04/01 23:38 2008/04/01 23:38

졸업..

blog 2008/02/25 23:25

2003년 입학 2008년 2월 졸업...

돌아보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했던 대학생활
많이 즐겨보지 못해서 아쉽다.

대학 생활은 끝이지만 사회인 생활은 이제 시작이다.
end 가 아닌 and!

me

2008년 2월 25일 일청담에서...

 
졸업장

졸업장(경영학,컴퓨터공학)

photo

한마디 덧붙이자면,
대통령 취임식 관계로 26일로 미뤄졌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25일에 졸업장 받고 사진을 찍으러 왔었다.
과연 내일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오늘 졸업식 하던 학교도 상당히 많았는데, 굳이 위대하신 총장님께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을 해야된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하루 연기를 해서 불편함을 주었어야 했던 것인지 의문이 든다.

2008/02/25 23:25 2008/02/25 23:25

정월 대보름

사진 2008/02/21 21:26
매달 14일은 무슨 무슨 데이 하면서도
막상 정월 대보름과 같은 날은 현대인에게서 점점 잊혀져 가는듯 하다.

옛날에 쥐불놀이 한다고 깡통에 구멍 뚫고 불 지피던일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름 사이로 숨은 달을 찍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가뜩이나 삼각대 없이 주변 지형물(?)을 동원해 봤지만..
가장 잘 나온 사진이 위 사진이다.

저 달을 보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풀리길 기원하면서
이번 포스트는 이정도로 마치려고 한다.
2008/02/21 21:26 2008/02/21 21:26

자테온 다국어버전을 계획하면서, 이번에 네이트온 영문판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서 삽질을 시작했다.

외국 사람일것을 가정해서, 가상머신에 영문윈도우를 설치해서 테스트 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이 많기때문이 일단 접어 놓았으니 ,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용기 읽어보기를 눌러보길 바란다.

사용기 읽어보기

2008/01/06 20:16 2008/01/0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