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에서 개발중이던 리눅스용 네이트온 KNateon 클로즈 베타가 되었다.
장두현님 수고하셨습니다 (__ )
메일로 소스파일을 받고 컴파일 하는데 참 힘들었다 -_-;;
시작하기전에 한마디 ...
링크나 트랙백은 걸어주시는건 환영합니다만,
퍼가지마세요 -_ -
삽질기를 적어본다
INSTALL.~~~ 파일을 읽어보면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필자는 ubuntu 환경이어서
kde-devel, libqt3-mt-dev 패키지를 설치했다
(컴파일 삽질하다 알게된 사실이지만)저기에 개발패키지 몇개가 빠져있었다.
압축파일을 풀면 나오는 디렉토리 knateon , messagebox 중에 messagebox 부터 들어가보았다
설명 파일에는 일반 계정으로 작업을 하도록 나와있는데
퍼미션 에러가 나는듯하여 root 로 작업을 진행했다.
# cd messagebox
# make -f Makefile.cvs
여기서 automake, autoconf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해당 패키지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문제이다
# ./configure --prefix=/usr
# make
# make install
하면 messagebox 는 설치가 완료된거다
자 이제 knateon 으로 넘어가보자
# cd knateon
# make -f Makefile.cvs
# ./configure --prefix=/usr
# make
한참을 make 컴파일하다가
필자는 여기서 한참 고민을 했다 .
그런데 libextlib.a 라 .. 뭔가 이름이 미심쩍어서 손을 봐줬다
(이부분은 추후 고쳐질거라 믿습니다.)
# make
# make install
을 하면 Knateon 의 설치가 끝난다.
리눅스용 네이트온을 실행해보았다.
$ knateon
한참의 삽질끝에 K나테온을 띄울수 있었다.
급하게 마무리 하시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타이틀바를 보면 KDE Nateon Messanger 이라고 오타가 나있다 :)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하면 ...
허거덕 .. 크래쉬 .. OTL (오류 안나는 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될듯)
고지가 멀지 않았다!!
KDE 크래시 핸들러의 Backtrace 를 차분히 보자
Sounds::play() 에서 뭔가 문제가 생긴듯하다.
KDE의 audio device 설정을 어디서 해야되는지 몰라서
amarok 을 띄운뒤에 메뉴 - Settings - Configure Amarok 에 들어가서
Engine 탭에서 Autodetect 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른 장치 alsa 나 oss 로 바꿨다가 다시 Autodetect 으로 바꿔준다.
* 이부분은 쿠분투 사용자가 아닌이상 부팅할때마다 설정을 해줘야하는듯 하다.
이제 amarok 을 빠져나온뒤에,
다시 knateon 을 실행해본다
로그인도 잘 된다 +_+
설치 및 세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턴 진짜 사용기를 올려본다.
이곳저곳 살펴보았는데 완성도가 상당한듯하다
(자테온과 비교되잖아 ... 털썩 OTL)
쪽지/대화 잘 작동했다.
아쉽게도 문자보내기 기능은 아직 지원되지 않았다.
필자의 경우에는 로그인 이나 대화 알림이(토스트윈도우였나) 우측 상단에 뭉개져서 나와서 누가 로그인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트레이 기능도 착실하게 동작했었다.
미니홈피 연동도 잘 되는듯 하다.
대화목록에서 집(?)클릭을 하면 뜨지 않고, 마우스 우클릭후 미니홈피 보기를 해야 된다
브라우저는 Firefox 가 아닌 컹커러로 연결되었다.
그나저나 싸이월드 로그인 한채로 미니홈피 접속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중에 분석해서 자테온에도 넣을까 -_-a)
아직은 클로즈 베타라 몇가지 버그와 보완점이 보이고 있으나,
SKC에서 공식적으로 리눅스용 네이트온을 내놓았다는점에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이라 하면, KDE기반이어서 gnome 를 사용하는 필자의 환경에서는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추가로 설치하는 KDE관련 패키지용량이 ···)
오픈베타쯤되면 우분투 바이너리 패키지로 나와있을 knateon 을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지어야겠다.
ps. knateon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장두현님과 주변분들에게 박수를 ···
장두현님 수고하셨습니다 (__ )
메일로 소스파일을 받고 컴파일 하는데 참 힘들었다 -_-;;
시작하기전에 한마디 ...
링크나 트랙백은 걸어주시는건 환영합니다만,
퍼가지마세요 -_ -
1. 배포판/버전 : ubuntu/7.04 (feisty)
2. kdelibs 버전 : 3.5.6-ubuntu4
3. g++ 버전 : 4.1.2-1ubuntu1
4. 32bit/64bit OS : 32bit
5. 기타 특징 : (여러가지) 이 포스트를 읽어주세요
6. 증상 : 컴파일문제, 타이틀바오타, 사운드설정문제
7. 레포터조언 : 이 포스트를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2. kdelibs 버전 : 3.5.6-ubuntu4
3. g++ 버전 : 4.1.2-1ubuntu1
4. 32bit/64bit OS : 32bit
5. 기타 특징 : (여러가지) 이 포스트를 읽어주세요
6. 증상 : 컴파일문제, 타이틀바오타, 사운드설정문제
7. 레포터조언 : 이 포스트를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삽질기를 적어본다
INSTALL.~~~ 파일을 읽어보면
- kdelibs4-dev (3.5.7-0ubuntu1)
- libsqlite3-dev (3.3.13-0ubuntu)
- xorg-dev (7.2-0ubuntu11)
- libarts1-dev (1.5.7-0ubuntu1)
- libartsc0 (1.5.7-0ubuntu1)
- libartsc0-dev (1.5.7-0ubuntu1)
- libsqlite3-dev (3.3.13-0ubuntu)
- xorg-dev (7.2-0ubuntu11)
- libarts1-dev (1.5.7-0ubuntu1)
- libartsc0 (1.5.7-0ubuntu1)
- libartsc0-dev (1.5.7-0ubuntu1)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필자는 ubuntu 환경이어서
kde-devel, libqt3-mt-dev 패키지를 설치했다
(컴파일 삽질하다 알게된 사실이지만)저기에 개발패키지 몇개가 빠져있었다.
autoconf
automake
build-essential
automake
build-essential
압축파일을 풀면 나오는 디렉토리 knateon , messagebox 중에 messagebox 부터 들어가보았다
설명 파일에는 일반 계정으로 작업을 하도록 나와있는데
퍼미션 에러가 나는듯하여 root 로 작업을 진행했다.
# cd messagebox
# make -f Makefile.cvs
여기서 automake, autoconf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해당 패키지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문제이다
# ./configure --prefix=/usr
# make
# make install
하면 messagebox 는 설치가 완료된거다
자 이제 knateon 으로 넘어가보자
# cd knateon
# make -f Makefile.cvs
# ./configure --prefix=/usr
# make
한참을 make 컴파일하다가
make[3]: *** `knateon'에서 필요로 하는 타겟 `../src/lib/libextlib.a'를 만들 규칙이 없습니다. 멈춤.
이런 메세지와 함께 중단이 되는걸 볼 수 있다필자는 여기서 한참 고민을 했다 .
그런데 libextlib.a 라 .. 뭔가 이름이 미심쩍어서 손을 봐줬다
(이부분은 추후 고쳐질거라 믿습니다.)
cd src/lib
cp libext.a libextlib.a
다시 knateon 디렉토리로 이동한뒤에cp libext.a libextlib.a
# make
# make install
을 하면 Knateon 의 설치가 끝난다.
리눅스용 네이트온을 실행해보았다.
$ knateon
한참의 삽질끝에 K나테온을 띄울수 있었다.
급하게 마무리 하시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타이틀바를 보면 KDE Nateon Messanger 이라고 오타가 나있다 :)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하면 ...
허거덕 .. 크래쉬 .. OTL (오류 안나는 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될듯)
고지가 멀지 않았다!!
KDE 크래시 핸들러의 Backtrace 를 차분히 보자
Sounds::play() 에서 뭔가 문제가 생긴듯하다.
KDE의 audio device 설정을 어디서 해야되는지 몰라서
amarok 을 띄운뒤에 메뉴 - Settings - Configure Amarok 에 들어가서
Engine 탭에서 Autodetect 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른 장치 alsa 나 oss 로 바꿨다가 다시 Autodetect 으로 바꿔준다.
* 이부분은 쿠분투 사용자가 아닌이상 부팅할때마다 설정을 해줘야하는듯 하다.
이제 amarok 을 빠져나온뒤에,
다시 knateon 을 실행해본다
로그인도 잘 된다 +_+
설치 및 세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턴 진짜 사용기를 올려본다.
knateon 실행화면
이곳저곳 살펴보았는데 완성도가 상당한듯하다
(자테온과 비교되잖아 ... 털썩 OTL)
쪽지/대화 잘 작동했다.
아쉽게도 문자보내기 기능은 아직 지원되지 않았다.
필자의 경우에는 로그인 이나 대화 알림이(토스트윈도우였나) 우측 상단에 뭉개져서 나와서 누가 로그인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트레이 기능도 착실하게 동작했었다.
미니홈피 연동도 잘 되는듯 하다.
대화목록에서 집(?)클릭을 하면 뜨지 않고, 마우스 우클릭후 미니홈피 보기를 해야 된다
브라우저는 Firefox 가 아닌 컹커러로 연결되었다.
그나저나 싸이월드 로그인 한채로 미니홈피 접속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중에 분석해서 자테온에도 넣을까 -_-a)
아직은 클로즈 베타라 몇가지 버그와 보완점이 보이고 있으나,
SKC에서 공식적으로 리눅스용 네이트온을 내놓았다는점에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이라 하면, KDE기반이어서 gnome 를 사용하는 필자의 환경에서는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추가로 설치하는 KDE관련 패키지용량이 ···)
오픈베타쯤되면 우분투 바이너리 패키지로 나와있을 knateon 을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지어야겠다.
ps. knateon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장두현님과 주변분들에게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