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테온 다국어버전을 계획하면서, 이번에 네이트온 영문판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서 삽질을 시작했다.

외국 사람일것을 가정해서, 가상머신에 영문윈도우를 설치해서 테스트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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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기때문이 일단 접어 놓았으니 ,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용기 읽어보기를 눌러보길 바란다.

사용기 읽어보기

2008/01/06 20:16 2008/01/06 20:16

뭐 대선도 끝났고 -_-

개인적으로는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었는데,
BBK와 여러 이슈들을 뒤로 하고 MB가 당선되었다 -_-

그러나 저러나,
제발 대운하 ...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인터넷에서 운하관련 자료들을 보면 볼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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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사진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뜩이나 비좁은 한반도에 저렇게 물길내서 어쩌자는건가
옛날에는 서울을 마치 심시티하듯이 개발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이건 뭐 전국적으로 하는건가 ···
정말 심시티다 -_-;;;;;

부산에서 서울까지 운송하는 물류비를 고려한다면, 바다에서 서울쪽으로 물길을 내는건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 사진을 본 어떤 친구는 "한반도가 레고냐!" 라는 말을 했다.


대운하 사업 추진한다면, 데모라도 나가야할려나보다...
2007/12/20 00:27 2007/12/20 00:27

스팸 코멘트 테러??

blog 2007/10/1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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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것이 무엇이다냐 ㅡ.,ㅡ

그렇다 한동한 뜸했던 스팸성 글들이다.

테터툴즈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팸 트랙백/코멘트 차단기능을 활성화 해놓은 뒤로는 뜸하긴 했는데 간만에 대규모로 올라왔다

번역기를 돌린듯한 코멘트 -_-;
마우스를 올려보니 얼핏보기에도 외국 거시기 사이트들이었다 -_-;

몇시간 전에는 대충 훑어보고 사이트 필터링 목록에 sex 를 추가 시키고 더는 안올라 오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몇분전에 확인해본 결과 몇개가 더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db에 직접 접속해서 패턴을 분석해봤는데
ip는 불특정 다수 (일종의 봇을 돌리고 있는것 같다 - 악성코드 같은 )
그나마 몇개 사이트만 홍보하는 듯해서 다음과 같이 대처를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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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추가된 목록들
sex
megaorgazmus
xtrahotlove
wetpinkdreams

이 글을 포스팅 하는 순간에도 스팸 코멘트들이 등록되고 있으나
자동 필터링 되서 휴지통에 쌓이고 있다 -_-;
2007/10/18 03:18 2007/10/18 03:18

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10/10 22:21 2007/10/10 22:21

1. 행사개요

○ 행사명 : 공개SW 프로젝트 챌린지 2007 부트 캠프
○ 주 최 : 정보통신부
○ 주 관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 일 시 : 2007년 8월 23일(목) 11:00 ~ 24(금) 15:00(1박2일)
○ 장 소 : 충남대학교(대전 유성)

※ 집결장소 및 시간 : 8. 23(목) 10:40, 대전역 동광장, 버스주차장

2. 참가대상 : 공개SW 프로젝트 챌린 2007 부트 캠프 참가 신청자
3. 참가비용 : 무료 (단, 본인 출발지 <-> 대전역 교통비 본인 부담)
4. 준 비 물 : 신분증, 개인세면도구(수건포함) 등 개인필요 물품
5. 불 출 물 : T-Shirt(부트 캠프 단체 T-Shirt), 명찰, 교재, 볼펜 등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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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쪽 사는 사람들은 기차를 타면 서대전역까지 밖에 -_ㅠ
대전 지하철 닿는 곳까지 가서 지하철로 대전역까지 이동해야겠다.

전체 150여개 팀중에 몇명이나 올지도 궁금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 될런지도 궁금하다.

그나저나 숙소는 충남대 기숙사일려나

2007/08/21 12:57 2007/08/21 12:57

글을 읽기전에 ...

링크나 트랙백은 환영합니다만,
   퍼가지는 마세요 -┎

컴퓨터 부품등을 사놓고 같이 제공되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 시디를 보관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종종있다.

필자도 잘 챙겨놓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못찾는 시디들이 있다 -_-;
최근 윈도우 재설치(http://blog.kfmes.com/174)를 하면서
ZoomBrowser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시디가 어디갔는지 못찾고있었다 (이 글을 쓰기전 몇시간전에서야 그 시디를 발견 했다)

(시디 크기가 200메가가 좀 넘던데 공개적으로다가 이미지 파일을 통째로 올리면
트래픽등등이 문제가 될 것 같아 iso 파일은 생략하겠다.)

시디 없이도 줌 브라우저 EX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ZoomBrowser EX logo

구글링을 하면 나오긴 하지만 아래 파일을 다운받는다(줌 브라우저 2.2 버전)
더블클릭해서 압축을 해제한 다음
canon_downloads > ZOOMBRSR > ENGLISH 에 가서
SETUP.exe 파일을 실행해서 설치를 한다.

http://www.canon-asia.com/index.jsp?fuseaction=support&prod_type=dc&country=SG
http://www.usa.canon.com/consumer/controller?act=DownloadIndexAct 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델명을선택하고 드라이버 &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Next 를 누르면 창이 하나 뜨면서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들은 이전 버전이 없이는 설치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2.2 버전을 설치한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설치 단계로 넘어간다.
설치중


필자는 ZoomBrowser EX 소프트웨어 자체 보다는 그 안에 있는 CameraWindow 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한다 (메모리 카드에서 하드로 옮기는데 사용)
ZoomBrowser EX 실행후
 Acquire & Camera Settings > Acquire Images from Memory Card 클릭을 하거나
시작메뉴에서
Canon Utilities > CameraWindow > CameraWindowMC 클릭을 하면 실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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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s를 클릭해보면 여러 옵션이 있는데 입맞에 맞게 설정해주면 된다

새로 찍은 파일들만 옮길 수도있고, 찍은 날짜 별로 폴더 저장도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그리 싼 가격은 아닌데, 고작 시디 한장 잃어버렸다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사용못하게 한다는건 보기에 좋지 않았다.

이 포스트를 통해 ZoomBrowser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07/08/19 03:27 2007/08/19 03:27

nidev옹의 prLive

blog 2007/08/15 23:06
몇달전에 nidev옹이 카르나도라는 젠투기반의 리눅스를 usb 에 넣어
live cd 처럼 usb live 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드셨다.

그때 당시에는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usb 로 옮겨놨는데도 부팅이 되지않아서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없었다 -_ㅜ

그뒤로는 학교생활에 치여서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있었다.

한시간쯤 전에 나이데브옹이 msn 에 접속하길래
그 뒤로 어떻게 되었나 하고 블로그에 접속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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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한번 받아볼까 했는데
압축 해제시 650MB OTL
시디 한장용량이잖아 (털썩)

가지고 있는건 USB 512 x 2 개

가끔 이용하는 쇼핑몰에 들어가봤다

눈에 띄는 4G U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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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지름신이 강림했었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USB 1G 이상 되는 녀석이 손에 들어오면
prLive를 돌려봐야겠다.
2007/08/15 23:06 2007/08/15 23:06

컴퓨터 고장

blog 2007/06/27 13:05

어제 밤에 자테온 파일전송 삽질하다가
점점 엉키길래 일단 cvs commit은 안하고 그 상태대로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컴퓨터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먹통 (삑삑 거리는 소리도 안남)
그래서 나름대로 ram, graphic 등등을 점검해봤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고, 근처 PC수리점을 방문한결과 역시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듯하다고 하여 A/S를 맞기고 왔다.

견적이 10만원쯤 나온다더라나 뭐라나 _-_;
(이거 뭐 새로 사기도 뭐하고 해서 -_-;)

작업중이던 소스코드와, 프로토콜 자료가 그 컴퓨터에 있으니
그 컴퓨터 수리가 끝날때까지는 당분간 자테온 코드에 손을 댈 수가 없게 되었다.

파일전송 OTL

2007/06/27 13:05 2007/06/27 13:05

kfmes.com 서버 복구

blog 2007/05/26 17:43

약 39시간만에 복구가 되었네요
이 시간동안 웹 사이트 및 자테온 로그인시 딜레이 발생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위 작업을 하는동안 우여곡절이 많았고,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밑으로의 내용은 편의상 경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서버 관리를 같이 하시는 bh(병희)님 께서 25일 0시 30분경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고 재부팅을 했는데, POST 과정에서 "Fan 4 failure" 가 뜨면서 부팅이 되질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서버들도 이상증상이 나타났었다. bh님이 관리하시는 인질범 서버를 시작으로, 셈틀깨비 동아리방에 위치한 서버(가보니 커널패닉)도 죽었있었다.
셈삐 서버는 재부팅하니 정상적으로 돌아옴.

kfmes.com 서버

병희님 연락을 받고 현장엘 가보니,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었다.
무한 재부팅 상황....

일단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케이스를 열어볼려했으나
torx

이게 왠걸.. 무슨 나사가 저렇게 생겼는지 OTL
irc에 물어보니 eregee님께서 torx(톡스)라고 하는 종류의 나사라고 알려주셨다.

다음날오전...
저 서버를 기능하신 동아리 선배님께 증상을 얘기했더니,
마침 대구에 계셔서 작업을 도와 주셨다

hp에 연락해서 견적을 내봤더니, 부품값 10만원, 기술지원비 20만원이 나왔다
차라리 돈좀 더 보태서 컴퓨터를 사서 서버로 돌리고 말지 ㅡ.,ㅡ

암튼 저걸 복구해보고 안되면 폐기처분 하는 방안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하드 랙도뽑아보니 그쪽 나사도 torx나사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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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료를 백업을 해야겠는데 SCSI컨트롤러가 없으니,  동아리 선배님(다른분)께서 근무하시는 회사로 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 회사에 torx 드라이버가 있었다!!
하드 데이터를 백업할려고, 리눅스 부팅을했다.
근데 뭔가 이상한걸 발견...

원래 서버에 freeBSD가 깔려있던지라. 파티션이 bsd파티션이었던것이었다
fdisk 해보면 뜨기는하는데, mount 가 안되는것이었다-_-;;;

이리저리 궁리해본결과,
dos 부팅을 해서 ghost로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이미지뜨는 방법으로 하기로 했다.

여기서문제가 발생-_-a
dos 환경인지라 ghost에서 다른 파티션읽는건 가능하더라도, 이미지파일을 다른곳으로 쓰기위해선, fat 파일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 문제였다.

여기서 한참을 시간을 또 보냈다.
외장하드를 분해해서 ide쪽에 연결해놓고 이미지뜨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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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요쯤해서 중략.

도움을 주신 선배님과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torx 드라이버도 잠시 빌려왔음 ..

집에와서 vmware 이미지 만들고, 백업받은 고스트 이미지를 restore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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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쓰면서 저렇게 하드를 저렇게나 많이 추가해본적은 이번이 처음)

해가 밝았다..  -_-;
freebsd를 설치하고, mount 하니 잘 보였다.
(얼마전에 ghost로 ext3 파티션까지는 테스트해서 잘 되었었는데, bsd파티션인 ufs도 잘 될지 불안해하면서 작업을 했음)
data 파일은 백업했으니, 문제의 팬을 점검해봤다.
3층부터 큼지막한 서버를 밖으로 내놓았다.(엘리베이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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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빌려온 TORX 드라이버! 생긴게 참 요상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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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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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아주그냥 쩔어있었다

서버에 쌓여있던 먼지들을 먼지제거제로 제거 하기 시작했다
두통을 사왔었는데 -_-a 모자라서 나중에 한통을 더 사왔다.

케이스 뚜껑(?) 안쪽면에 구성도 및 내용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메뉴얼 상으로는 4개의 팬이 있어야되는데
실제로는 2개의 팬 CPU, I/O FAN 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있었던 4번팬은 I/O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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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녀석!!

CPU 팬도 떼어서 비교를 해봤는데, 팬 날개를 슬쩍 건들여봤는데
CPU 팬은 잘 돌아가는 반면에, IO팬은 먼지때문인지 팬이 돌아가질 않았다-_-;;;
억지로 조금씩 돌려보니 돌아가긴했다. 원할하게 돌아갈때까지 수동으로 돌리는 방법으로 조치를 했다.

다시 3층으로 올려놓고,
제대로 돌아가길 바라며 전원을 넣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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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넘어가고 부팅 화면

약 39시간동안의 서버 다운은 이것으로 해결 되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낀것중에 한가지가
software, hardware 같은건 범용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사용해야
작업이 편하다는걸 느꼈다.
(torx 나사, scsi(왠만해선 일반 사람들은 쓸일이없..), 리눅스에서 쉽게 마운트 되지않는 bsd파티션)


이번 서버 복구 작업을 같이 했던 병희님,
도움주신 동아리 선배님들, 회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05/26 17:43 2007/05/26 17:43

과제의 압박덕분에
밤을 지새고 말았다 zzZZ
그나저나 SE 프로젝트는 너무 큰걸 잡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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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 끝내지 못했단말이야 -_ㅜ
2007/05/11 07:33 2007/05/11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