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쇼핑몰에서 액션캠을 구입했다.
sj9000 plus 라고 4k 촬영이 된다는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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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를 위해 오백원 동전과 함께 찍어봤다. 

제대로 된(??) 고프로나, 소니 액션캠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 IS 그러니깐 손떨방(?!) 이라는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
단품 가격이 오만 몇천원정도여서 그냥 장난감(?)으로 써볼 생각으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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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과 추가 악세사리를 구입했다.  (비닐에 담겨있는건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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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정말 조그맣다. (추가 악세사리로 배터리 두개, 듀얼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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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마이크로 B 포트인데, 같이 들어있던 케이블은 미니 B 케이블(???) 
어차피 안드로이드 폰에 쓰이는 충전 단자니깐 범용성이있는쪽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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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 상자에 들어있는 액션캠의 기본 구성품들
각종 상황(?)에 맞게 마운트할 수 있게 여러가지 부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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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진다. (기존에 들어있던 배터리가 방전되었는지 안켜져서 다른걸로 끼움)
전면 버튼을 짧게 누르면 동영상/사진촬영/연속사진촬영/타이머사진촬영/설정 순서로 모드가 바뀐다.

설정을 한국어도 지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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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해상도는 메뉴 순서대로 1080P (60fps), 1080(30fps), 4k (25fps), 2,7k(30fps), 720p(120fps) 를 지원하고,
사진은 (12MP Wide)4608x2592, (8MP) 3760x2120, (5MP) 2976x1672, (4MP)2648x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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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이 광각이다보니 가까이에서 찍으면 공간이 많이 왜곡되어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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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찍은 사진, 적당한거리부터는 괜찮게 나옴


몸에 부착을 하고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환경을 실험해보고자, 스트랩 몇개를 같이 구입했었는데, 
손목스트랩, 바디스트랩, 헤드스트랩, 어깨 스트랩을 테스트 해봤는데

시선과 움직임으로 인한 흔들림을 줄이려면, 헤드스트랩이 그나마 나아보였다. 
손에 들고 쓸수 있는 상황이면 손목이나, 직접 들고 찍으면 괜찮겠지만...

동영상 해상도에 따라서 10분, 5분 간격으로 새 파일에 기록이 된다.
한 파일에 계속 기록되는게 좋을것 같은데 , 블랙박스처럼 시간이나 용량 단위로 나누어서 기록하는듯 하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작고, 다양한 곳에 부착해서 사용가능한 장난감이다.
전문적으로 가려면 전문장비가 필요하겠지만, 나는 가볍게(?)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으니 가벼운 목적으로 사용해야지..
2017/09/25 11:35 2017/09/25 11:35

2010년 가을쯤엔가 레노버 x201i i5 모델을 구입했다가, 
이후에 맥북을 구입하게 되고 잘 안쓰게 되어서 엄마에게 넘겼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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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드디스크야 나중에 SSD로 바꿀수도 있다쳐도, 
USB 3.0 포트가 없다는게 함정이었다. 

Express Card 54mm 슬롯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될듯하여
검색을 해봤다. 

국내 쇼핑몰에 검색결과는 34mm 짜리만 나오던데, 
이걸로 끼워서 쓸수는 있으나 슬롯 한쪽이 비어있어서 외관상 좋지 않을듯하여, 
해외 쇼핑몰도 찾아봤다. 

없는것 빼고 다 판다는 알리 익스프레스에도 매물이 보였으나, 
서울-익산을 왔다갔다 하는 일정이어서 배송기간이 복불복인 알리는 패스... 

아마존을 찾아보니 배송료 포함 $18.93 에 구입할수 있는게 보여서 그걸로 주문!
1월 17일 주문해서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나왔었는데) 1월 26일날 받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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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USB 3.0 포트가 세개!

드라이버 시디가 동봉되어 있었지만,
시디롬 드라이브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수도 있다. 
(드라이버 파일 다운 받는 웹사이트를 찾을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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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딱 맞아 들어간다!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윈도우 부팅해서 동봉된 시디에 담긴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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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 USB 3.0 메모리 스틱으로 속도 테스트를 해봤다.
귀찮으니 50MB / 1번씩 돌렸다.
왼쪽이 USB 2.0 포트, 오른쪽이 익스프레스 카드에 있는 3.0 포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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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대역폭을 뽑을 수 있는 메모리나 SSD 장치가 당장 없어서 최대 속도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역시 USB 3.0 속도는 빠르다!

x201 앞으로도 몇년(?)은 더 굴려멱을 수 있겠구나~

2017/01/27 03:45 2017/01/27 03:45

얼마전부터 미니 모니터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결국엔 지르게 되었다.
MIMO 모니터를 처음 봤을때도 약간 땡기긴 했었는데, 최근에 삼성에서 적당한 가격에 U70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며칠전 구입을 했다.

메인 모니터는 작업 공간으로 쓰고,
TV 화면을 저쪽으로 놓고 본다거나 irc, 메신저 등등을 놓고 쓰고 있는데,
괜찮은 조합인듯 하다.

노트북을 들고 밖에 나가는 일도 종종 있는데, 그때도 유용하게 쓰일듯~

해상도는 800*480 .. 피봇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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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22:01 2009/02/22 22:01